명작전문채널 더 무비의 둘째 주 대표적인 영화 <건힐의 결투>를 소개합니다.방영 일정
5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건힐의 결투> (Last Train From Gun Hill, 1959)

<건힐의 결투> 포스터 (출처: imdb) 장르: 서부, 스릴러 감독: 존 스타지스 출연진: 커크 더글러스, 앤서니 퀸시놉시스
매드 모건 미군 사령관의 아내가 강간당해 살해된다. 범인들은 특이한 모양의 안장을 풀고 사라지지만 매트는 그것이 오랜 친구 크레이그의 것임을 알았다. 매트는 그가 정착해 사는 곳은 힐 시로 떠나는 반면 크레이그는 그 사건의 범인 중 한 명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며 매트에게 그를 넘겨주려고 하지 않는다.

<건힐의 결투> 스틸(출처: imdb) <건힐의 결투>는 <OK목장의 결투>, <노인과 바다>, <황야의 7인>, <대탈주>의 거장 존 스타지스 감독이 연출한 명작 서부극입니다. 아내를 살해한 범인을 추적하는 한 남자가 그 범인 중 한 명이 오랜 친구의 아들임을 알고 일어나는 서스펜스를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대사로 그려낸 걸작입니다. 자, 그럼 감상에 도움이 되는 키워드를 정리해 보죠.커크 더글러스 X 앤서니 퀸 <건힐의 결투>는 두 주인공 커크 더글러스와 앤서니 퀸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압권이 되는 작품이다. 2020년 10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배우 커크 더글라스는 <열정의 랩소디>, <OK목장의 결투>, <영광의 길>, <스파르타쿠스>, <마지막 카운트다운>, <율리시스> 등 많은 명작을 남기며 20세기 중반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활약한 배우입니다. 그는 제작자로서 큰 족적을 남겼고, 그의 아들인 마이클 더글러스도 유명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힐의 결투>에서 커크 더글라스는 오랜 친구의 아들로 인해 아내를 잃은 주인공 매트 모건을 연기하여 서부 영화의 장인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한편 친구의 아내를 살해한 아들을 둘러싸고 친구와 대립하게 되는 인물 크레이그는 앤서니 퀸이 연기했습니다 앤서니 퀸 또한 <혁명아 자파타>, <길>, <정열의 랩소디>, <그리스인 조르바>, <노트르담의 콥츄>, <나바론 요새>와 같은 힘찬 명작으로 주역을 맡아왔다. 율리시즈 열정의 랩소디 낯선 곳에서의 2주 같은 작품에서도 호흡을 맞춘 두 대배우의 연기 대결을 놓치지 말자.

<건힐의 결투>의 커크 더글러스(왼쪽)와 앤서니 퀸(오른쪽)(출처:imdb)2. 음악 <건힐의 결투>는 서스펜스가 두드러진 서부극입니다. 그 장점을 최대화시켜주는 요소 중의 하나는 음악이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힐의 결투> 음악은 러시아 출신의 영화 음악가 디미트리 티옴킨이 담당했습니다. 특히 서부극 음악을 가장 잘 하는 예술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는 백주의 결투 붉은 강 빅 스카이 베이징의 55일 OK 목장의 결투 같은 필모그래피를 남겼습니다. 22회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디미트리 티옴킨은 하이눈으로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비상착륙과 노인과 바다로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이눈>, <비상착륙>, <노인과 바다> 포스터 촬영 총격 장면과 풍경을 많이 볼 수 있는 서부 영화도 촬영이 중요한 장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건힐의 결투 촬영을 맡은 인물은 찰스 랭입니다. 제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기여 잘 있거라 오스카를 거머쥔 찰스 랭은 커리어에서 18회 노미네이트를 받아 최다 후보 지명자로 남았지만 수상은 한 번뿐입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유령가 뮤어 부인 사브리나 뜨거운 게 좋아 OK 목장의 결투 황야의 일곱 명 샤레이드 같은 작품들은 할리우드의 고전 명작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무기여 잘 있거라> 포스터 및 스틸 (출처 : idmb) 더 무비 (THE MOVIE) 채널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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