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원
/ 소년심판의 등장인물 김혜수 – 심은석 / 김무열 – 차태주 / 이성민 – 강원중학교 이정은 – 나근희 / 신재휘 – 서범 / 이상희 – 주영 – 백성우 / 황현정 – 한예은 / 심달기 – 서유리 김보영 – 최영남 / 정의주 – 김아름 / 박채희 – 김아진해변 – 우민경 / 최지수 – 오영지 / 고해림김정윤 – 여지은 / 조민주 – 한민주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소년심판 4회, 꺼림칙한 전화를 받고 청소년 상담강사를 상대로 조사하는 판사들.청소년회복센터의 여자 아딜이 전화로 주장한 내용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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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소년심판 5회 실종된 여자아이들을 찾는 은석과 대주.아이들이 해를 입기 전에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한편 내부 고발자의 놀라운 정체가 드러난다.
중고거래 6만원을 사기친 혐의로 이미 세 번째 재판을 판사와 만나는 유현지 6호 시설 처분을 받게 된다. 부양 능력이 없는 아버지에게 직업훈련을 알선하지만 별로 참여하지 않은 아버지.생계를 위해 저지른 잘못임을 알고 6호 시설이 아닌 청소년회복센터 푸름으로 보내는 것으로 처분을 바꾸는 강원 중부판사.
풀무청소년회복센터는 스타강사 오승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법원 내에서도 투명하고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센터장으로 유명하다. 시설 조사 기한이 다가와 재판소와 제휴한 위탁 시설을 조사하러 파란색으로 향하는데….
법원에 걸려온 전화 한 통 내용은 풀무청소년회복센터에서 아이들을 폭행하고 후원금 비리가 있었다는 신고 전화가 온다.
원준은 가짜 신고도 많이 들어온다며 제보 전화를 걸자고 말하고 먼저 센터를 떠나고 남은 은석과 태주는 일단 꼼꼼히 조사를 시작한다.
아이들을 모두 불러 면담을 하는 심은석과 차태주.센터장은 이번 조사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충격적인 증언을 하는 보호소 아이들, 폭행과 폭언, 남의 집 청소까지 했다고 말한다.
이에 은석과 태주는 아이들 앞에 나오는 지원금까지 모두 꼼꼼히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과의 증언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하는 오선자 센터장. 하지만 은석과 태주는 센터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유경의 병원에 전화를 걸어 아이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고.
하지만 아이들 앞에 나오는 지원금이 비는 사실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오선자의 모습에 가치관이 뚜렷한 편이라 조금이나마 반가웠지만 실망이라는 말을 남기고 센터장을 나선다.
조사가 끝난 뒤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유경이 있는 병원을 찾은 2명.
센터장은 개인적으로 돈을 쓴 게 아니라 최영남에게 맞아 발목을 접힌 유경의 수술비로 돈을 썼고 아이들의 폭행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보고하지 않고 처리한 것이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남기고 온 말이 궁금해진 은석은 유경의 병원을 나와 다시 풀무청소년센터로 향하는데. 아수라장이 된 센터 혼자 남아 있던 오승자의 딸 아름으로부터 오승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갔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아버지가 외국에 있다던 어머니 오승자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고, 어머니가 센터를 포기할 수 없다고 하자 두 사람은 이혼한 것이다. 자신들이 아파도 센터 아이들부터 돌볼 엄마와 아빠를 잃은 게 모두 센터 때문이라고 생각한 아름은 결국 오승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술을 마시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화가 나서 센터를 부수고 아이들을 모두 내쫓아버린 것이다.
풀무센터 비리 신고를 한 사람은 딸 아름이다.
오승자가 센터로 돌아오면서 아이들이 모두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석이 오승자에게 책임을 묻고 있을 때 경찰서에서 전화가 걸려왔고 센터를 나온 아이들 중 한 명이 낙오해 경찰에 발견된 것이다.다른 아이들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는 상황. 하지만 아이들을 찾기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일단은 집으로 향하는 은석고 태주.
가출한 여소년범 중 오연지(최지수)가 센터에 전화를 걸어 한 명씩 돌아가며 조건을 통해 돈을 벌기로 했다고 한다.
도와달라는 영지의 전화에 서울역 주변 모텔을 모두 수색하지만 너무 많아 시간이 지체됐고 결국 영지가 있는 방으로 남자가 들어오는데 말이다. 도망가지 못하도록 문을 자물쇠로 닫아 버리는 남자
남자가 씻으러 들어간 사이 도망치려다 들키고, 맞고 있던 영지가 숨을 고르려는 순간 문을 부수고 들어온 경찰 덕분에 무사히 구출되는 영지.
나머지 아이들도 모두 검거됐지만 최영남이 보이지 않는다.
오연지가 센터에 전화를 걸어왔을 때 전화하는 모습을 최영남에게 들키자 아름이 전화를 받고 최영남의 약점인 엄마 이야기를 하며 엄마 집 주소를 알려줬고 엄마를 만나러 갔다고 확신하며 영남의 엄마가 사는 곳으로 향하는 은석과 센터장.
아프다고 한 어머니는 사실 영남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집안일을 한 것, 이에 슬퍼하는 최영남.
아이들은 모두 돌아와 다시 재판을 받게 되고 각자의 잘못에 맞는 처분과 함께 학부모 교육이 내려진다.
가정이 그리고 환경이 소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양한 선택지 가운데 범죄를 선택한 것은 결국 소년입니다. 환경이 나쁘다고 모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학부모 전원에게도 학부모 교육을 명령합니다.
소년은 결코 혼자서는 자라지 않습니다. 오늘 처분은 소년에게 내렸지만 그 처분의 무게는 보호자도 함께 느껴야 할 것입니다.
한편 자신의 아들이 다니는 문광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이 있느냐고 묻는 법원장의 말에 자신도 제안을 받았지만 관련이 없으면 예쁘다고 말하는 강원 중부판사.
그리고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 사건을 마지막으로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혀 글 광고 시험지 유출 사건을 마지막 사건으로 받게 되는데. 집에 가는 길에 아들 신우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데카르트로 인해 경찰이 집 앞에 와 있다고 말하는 신우. 자신이 모르는 사이 데카르트에 가입하고 나왔다는 아들 신우.
심은석 판사를 찾아온 의문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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