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 최단기간 실적상승 신화 하이블에듀입니다!2023년도 #논술에 나올지도 몰라!주요 시사 상식! 하이블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행성학자에게 2019년 8월 24일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날이었다고 합니다.그 이유가 뭘까요?명왕성 때문이래요. ^^; 아시다시피 명왕성이 우리 태양계에서 벗어나 있었는데 최근에는 #명왕성을 다시 복권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고 합니다.명왕성에서 왜 이렇게 난리야?! 그 이유를 하이블과 함께 알아봅시다.명왕성, 왜 우리 태양계에서 빠지게 됐을까?
국제천문연맹(IAU)은 13년 전인 2006년 새로운 행성 분류법에 따라 명왕성을 행성이 아닌 왜소행성(dwarfplanet)으로 분류했다.왜소행성이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면서 구형을 유지할 정도로 충분한 질량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행성의 위성이 아니라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를 끌어들이지 못한 지구와 다른 행성을 말한다.

국제천문연맹(IAU)에서 명왕성의 태양계 9번째 행성 지위를 탈락시킨 지 13년째 되는 8월 24일 NASA 등 천문학자들이 명왕성 복권을 위한 발언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명왕성 데이터를 분석해 컬러화한 영상. 출처ⓒ NASA
실제로 당시 IAU 결정에 다수의 천문학자는 응하지 않았다.하지만 모든 천문학자들이 IAU 결정에 승복한 것은 아니다. 특히 NASA(미 항공우주국)의 짐 브리든스틴(Jim Bridenstine) 국장은 태양계 행성 그룹 안에 명왕성을 포함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6일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 애로트(science alert)에 따르면 그는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에 있는 우주공학빌딩을 방문한 자리에서 “명왕성은 왜소행성이 아니라 명왕성”이라고 거듭 주장했다.그동안 브리든스틴 국장의 비공식 석상에서 이런 발언을 반복해 왔다. 가볍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즉흥적인 발언이었지만 뉴스를 통해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명왕성을 행성 그룹에서 제외하는 데 큰 역할을 한 행성학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있다.
IAU 조치에 대한 불만이 제기될 때마다 다양한 이유를 들어 강하게 반박해왔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이번 경우도 비슷한 경우다. 학계에서 별다른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2006년 IAU가 명왕성의 지위를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격하하는 과정에서 지금과 같은 사태가 이미 예견됐다.왠지 내가 왜 소행성이 되었을까…명왕성의…Story·IAU의 결정이 있기 전인 2005년 7월 29일 캘리포니아 공대 천문학자 마이크 브라운(Mike Brown) 교수는 명왕성보다 큰 천체를 발견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천체에는 ‘2003 B313’이라는 임시 명칭이 부여됐다.문제는 이 천체가 당시 명왕성처럼 행성의 모습을 갖고 있으면서도 질량 크기가 27% 크다는 데 있었다. 사실상 태양계 행성 서열로 보면 명왕성보다 한 단계 앞선 아홉 번째 행성이었다.이 같은 결과는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행성을 둘러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논의를 매듭지어야 할 입장에 섰던 IAU는 2006년 8월 24일 체코 프라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행성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의결한다. 새 기준에 따라 명왕성과 2003 B313은 왜소행성으로 분류됐다.
“명왕성과 다른 왜소행성을 구분해야 한다” 이어 ‘2003 B313’을 발견한 마이크 브라운 교수는 IAU에 ‘2003 B313’에 그리스 여신 ‘엘리스(Eris)’라는 이름을 붙여줄 것을 요청해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게 된다.
브라운 교수가 다른 행성들처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의 이름을 제안한 것은 이 왜소행성이 언젠가 다시 행성으로 복권될 것을 예상한 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만큼 IAU 결정에 변화가 있을 수 있기를 기대했다고 볼 수 있다.
주목할 만한 포인트 실제로 많은 천문학자들이 문제를 제기할 정도로 당시 IAU 결정은 많은 논란의 여지를 품고 있었다.당시 IAU를 당혹스럽게 했던 것은 해왕성 밖에서 태양 주위를 도는 200여 개의 작은 천체의 집합체 카이퍼 벨트(Kuiper Belt) 근처에 명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천문학자들은 명왕성이 카이퍼 띠를 끌어들일 만큼 충분한 중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명왕성보다 큰 엘리스가 발견되면서 명왕성에 대한 불신이 확산됐다.명왕성을 기존 행성 그룹에 포함할 경우 카이퍼 벨트 내 많은 천체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었다. IAU 입장에서 명왕성을 우대하고 다른 천체를 쓰레기 취급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새로운 기준과 정기총회를 통해 명왕성의 위상이 격하된 이후 새로운 발견이 이어졌다. 2011년 엘리스에 대한 새로운 측정으로 2600㎞에 달했던 지름이 명왕성의 지름인 2306㎞와 큰 차이가 없는 2326㎞로 줄어들었다.궤도상에서 볼 때 엘리스는 명왕성보다 태양계 외곽을 훨씬 많이 돌고 있기 때문에 명왕성의 격을 행성으로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았다.
더구나 지난해 지구와 명왕성의 거리보다 3.5배 먼 곳에서 태양을 돌고 있는 왜소행성 ‘2018 VG18(닉네임 Parout)’이 발견되면서 명왕성과 ‘파아웃(Farout)’을 동일시해야 하느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명왕성의 위상을 격하할 당시 표결에 참여한 천문학자가 9000명인 전체 회원 중 424명에 불과했다는 점도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다. 이미 수백명의 천문학자가 표결 결과에 반발해 재표결을 탄원하고 있다.

© 드사81, 출처 픽사베이 NSA의 뉴호라이즌 미션 담당자인 행성학자 앨런 스턴 박사는 2006년 IAU 결정에 대해 끊임없이 실망감을 표명해 온 인물이다.그는 ‘사이언스 애롯’과의 인터뷰를 통해 “IAU 결정이 설득력이 없는데다 과학적으로 모순을 제기해 큰 오점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명왕성의 위상을 격하한 결정에 대해 승복할 수 없다”며 논란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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