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환승 연말부터 간편하게 모바일 앱으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다고 한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그동안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대출한도 인프라를 이용대상 범위를 이르면 연말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인프라 확대 대상은 많은 금융소비자가 이용하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신규 구입자금, 생활안전자금 모두 포함)과 서민 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이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을 갈아타려면 여러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 상담을 거쳐야 했다. 온라인 대출 시스템이 가동되면 스마트폰 앱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대출 조건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 편리한 시스템이다.

다만 오피스텔이나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등의 경우 실시간으로 세금을 확인할 수 없어 이번 대환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며 아파트의 경우 kb시세 등을 통해 최신 g시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기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잔액은 970조원 수준이다.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따로 분류하지 않았지만 주요 시중은행 주당대의 70% 정도가 아파트 대상임을 고려하면 500조~550조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전세시장 전세대출의 경우 대환대출 경쟁이 도입되는 것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다.

주택담보대출 기준 19개 대출 비교 플랫폼과 32개 금융사 전세대출은 16개 플랫폼과 22개 금융사가 참여해 사실상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취급하는 주요 은행사 보험사 대형캐피탈사 등은 모두 참여하는 주조로 금융사들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고 다른 금융사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금리 인하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금융결제원이 구축하는 대출이동중계서비스를 통해 금융사 간 소비자의 기존 대출정보를 주고받고 대출금 입금 등 상환처리하는 절차를 온라인으로 중계하며, 소비자는 대출비교플랫폼 앱을 통해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상품을 선택하면 되며, 이때 대출잔액과 금리수준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나 금리변동주기 등의 정보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연간 절약되는 비용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 이동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나 주택담보대출(LVT) 등 대출규제나 임대차계약 등 검증해야 할 정보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가 필요한 서류를 앱을 통해 제출한 뒤 2~7일가량 소요되며 심사가 가끔 있으면 소비자가 대출조건을 확인할 수 있고 나머지 근저당 설정 실태 등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월에 가동을 시작한 신용 대출 대상 대환 대출 인프라를 통해서는 15일 기준으로 총 6만 7384건의 대출 자산이 이동했다규모로는 1조 5849억원 수준이다.총 이자 절감액은 300억원 이상의 평균 이자 절감 폭은 1,5%포인트에서 집게됐다.금융위는 올해 말까지 주택 담보 대출 대상이 되는 대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인 대국민 서비스는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금융 위원회는 대출 자산의 급격한 쏠림 현상 등을 방지하기 때문에 외환 대출 취급 규모를 제한하는 등 위험을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대출 받은 분들이 보다 편리한 서비스에 따른 시간적인 절약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이번 주택 담보 대출을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고 정말 편리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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