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역과 가까운 베트남 현지 느낌이 나는 대중에게 아내+3세 딸과 다녀왔다. 네이버맵에서 봤을 때 주차공간은 있어 보였지만 미아사거리역에서 가까운 거리여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이름이 대중인지 대중인지 계속 헷갈렸는데 제 마음대로 ‘베트남 쌀국수는 ‘빠’라고 부르니까 대중으로 만들었을 것이다’라고 결론짓고 대중으로 외우니까 더 이상 헷갈릴 일은 네이버..(appho)라고도 부르는데요?) 아무튼 베트남 쌀국수를 파는 유명한 가게! 대중적입니다. 미사 교차로 베트남 포파퓰러 운영시간 : 10:00 – 21:00 (라스트 오더 20시) 전화번호 : 0507-1464-9119 주차 : 매장앞 가능 (역에서 가까우므로 도보로 가능)사)위치:서울 강북구 솔샘로68길 3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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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서울특별시 강북구 솔샘로68길 34 1층
위치는 미아사거리역에서 체감상 도보로 약 3분?

삼각형 사거리에서 포베트남 간판이 보인다
가게 앞의 모습. 대표 메뉴가 간판에 그림과 함께 있는 것이 흥미롭다.

가게 안팎에는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다.
실내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태국인 아내는 베트남 여행을 여러 번 다녀왔는데 나는 태국에 1년 반 살았고 라오스, 캄보디아는 가봤는데 베트남은 한 번도 안 가봤어.그런데 인테리어가 진짜 베트남답다고 생각한 게 좀 동남아 쪽이 이런 심플한 인테리어를 많이 하니까.저것은 많고 아기자기한 느낌보다는 뭔가 휑하고 심플하기도 한 인테리어가 동남아의 한 식당에 온 느낌을 받았다
미아사거리의 미식가 파퓰러에는 아기용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아이와 식사하러 오는 부담이 없다
물은 기본적으로 보리차가 나온다.

비치된 메뉴와 기본으로 가져다주신 반찬들.
잘 모를 때는 무조건 세트로 시키는 편인데 이날은 날씨도 쌀쌀하고 뜨거운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쌀국수를 붙이고 내가 좋아하는 분보를 사와도 시킨다.쌀국수는 아주 개운한 맛/진한 맛이 있었는데 고민 100번 하고 날씨 때문에 개운하고 뜨거운 것을 시켜보고 싶기 때문에 시원한 국물로 만든다.

기본적으로 나온 반찬 먹어볼래. 짠 장아찌였어.
국내 식당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런 스뎅(?) 테이블도 현지 분위기를 풍기는 요인인 것 같다.양지쌀국수.고기와 면이 듬뿍 들어 있다.면발의 식감이 독특했던 내가 상상했던 쌀국수의 질감은 동남아 특유(?)의 뭔가 칼칼한 맛을 생각했는데 의외로 쫄깃하고 쫄깃했다.그러니까 내가 태국인 아내한테 동남아 쌀국수는 다 끊기지 않을까. 이건 좀 한국화된 것 같아. 그랬더니 아내가 이거는 면을 좋은 걸 썼다고 한다.태국에서도 면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이런 종류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생각했던 쌀국수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케첩이 아니니까 주의! 이것은 베트남 쌀국수 가게에 있는 매우 매운 소스인데, 태국인 아내는 기본적으로 이 정도의 양을 먹는다. 누가 보니까 케첩인 줄 알았어.나는 저거 1/20만 먹어도 충분한데 (매운) 와이프는 저 정도는 먹어야 하나 봐.사진을 다시 봐도 군침이 돈다.깔끔하고 따뜻한 국물과 부드러운 양지!아, 그리고 아내가 소고기가 특히 부드럽고 맛있다고 칭찬하고.국수가 주식인 아내가 인정한 미아사거리 쌀국수 맛집.매운 소스를 살짝 발라먹으면 또 독특한 맛!제가 사랑하는 분께 부탁드립니다!직화로 구운 소고기에 각종 야채를 넣고 특제소스로 비벼먹는 쌀국수.제가 사랑하는 분께 부탁드립니다!직화로 구운 소고기에 각종 야채를 넣고 특제소스로 비벼먹는 쌀국수.우리 가족 단란의 한 끼. 아이랑 같이 와도 먹을 게 풍부해서 좋네.우리 가족 단란의 한 끼. 아이랑 같이 와도 먹을 게 풍부해서 좋네.우리 가족 단란의 한 끼. 아이랑 같이 와도 먹을 게 풍부해서 좋네.아내 쌀국수 먹는 스타일. 매운 소스를 듬뿍 뿌립니다식도락이 삼매경인 처녀.고기+국수=love식감과 향의 완벽한 밸런스.먹다가 손님이 다 빠진 시점에 가게 안을 한번 찍어본다.깔끔한 분위기에 정말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미아사거리 맛집 대중에게 고고!먹다가 손님이 다 빠진 시점에 가게 안을 한번 찍어본다.깔끔한 분위기에 정말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미아사거리 맛집 대중에게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