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고양 소노스카이가너스 VS 안양정관장 레드 부스터 직관 리뷰] 치열한 연패 탈출 이겼다 우리 팀! 고양 선오 아레나

고양 소노스카이가너스 VS 안양정 관장 레드부스터즈 2023-12-28 목요 19시 드디어!! 연패탈출!!!!!!!!!! 안녕하세요 매튼입니다. 두 팀 모두 연패가 길어 치열한 경기였어요. 두 팀 모두 한 명의 용병만으로 열린 경기이기도 했습니다.선물 같은 승리의 현장. 직관하고 와서 얼마나 행복했는지.이 맛으로 이 마약과 같은 농구 직관을 끊을 수 없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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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고양선오아레나(고양체육관) 직관 정보 * 고양선오아레나 주차 : 주차장 출입시 다소 시간이 소요됩니다. 주차요금은 2천원, 경기장에서 QR로 사전 주차요금 결제! QR결제를 미리 하지 않으면 돈이 많이 나옵니다!!!!!!!!!!!!!!!!!!! * 고양체육관 편의점 : 경기장 1층 CU편의점, 경기장 2층에 간단한 매점(핫도그, 피자, 치킨, 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2층석(A,C석)까지 시야가 아주 좋은 편입니다. 강추!* 실내는 따뜻합니다. 얇은 긴팔까지 할 수 있을 정도.(추워지니 경기장 많이 쌀쌀해졌어요.)

오늘 이겨야 되는데 이겨야 되는데 주문처럼 외우며 도착한 고양 선오 아레나.

점프볼로 경기~~~ 시작합니다.집에 가버린 우리 디욘타 데이비스와 부상자 다릴 먼로. 오늘은 오누악과 카터의 대결입니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 카터 선수는 처음 보는데 팔이 정말~ 너무 길었어요.

사실 1쿼터도 (또) 경기 흐름이 좋지 않았어요.박지훈 선수의 에너지가… 카터 선수의 슈터라고 했는데 정말 슛을 잘하더라고요.12:4로 진행중인 1쿼터… 저번 경기가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하하(올스타전 티켓을 준다고 해서 참가한 이벤트, 나를 골라줘, 얘들아~~!)허리 부상 후 슈팅 감각이 조금 떨어졌지만 그만큼 수비에서 더 치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성현 선수오늘 경기 시작 전에 감독님과 남매의 손가락 약속을 하고 나왔대요.둘 다 절대로 경기를 포기하지 말자.적극적인 감독입니다.1쿼터 24:20 많이 따라왔어요. 저희 팀! 양 팀 다 절박함도 있을 거고 피곤함도 있을 거고… 솔직히 여러 가지 ‘잘하는 농구’는 아니었어요.하지만 그것은 무엇이 중요합니까? 지금 서로에게 필요한 것은 승리뿐입니다.많이 따라온 선호로 분위기가 심각해진 안양 정관장 레드 부스터스.김상식 감독님도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인데 오늘은 더 적극적으로 진두지휘를 하고 계십니다.그리고 2쿼터 중반, 아반드 선수가 점프 후 그대로 허리에 떨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멀리서 봐도 보통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이후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봤어요.부디 빠른 쾌유를 빕니다.우리 모두 다치면 안 돼요…또 벌어진 점수 차.2쿼터는 47:38로 안양이 우세하게 끝났습니다.아, 불안하다, 불안하다…우리 팀 카바노 선수 슬슬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노련함으로 가득 찬 우리 경기를 슬슬 풀어줍니다.우와!!!!!!!!!!!!!!!!!!! 모두 따라왔다!!!!!!!!!!!!! 우와!!!!!!!!!오누악 선수도 감독님과의 약속 덕분인지 여러가지로 열심히 해주고 있는 모습! 할 수 있다. 우리 팀!겨우 동점까지 따라와…65:66!!!!!!!!!!!!!!!!!!! 1점차로 우세하며, 3쿼터 종료!이런 기분은 얼마 만인가, 이기고 있는 기분은 얼마 만인가!안양 전효근 선수까지 근육통으로 빠진 4쿼터.양 팀 모두 피곤했지만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즈 선수들이 조금 더 피곤해 보입니다.저희 오누악선수도 정말 힘들어보이던데… 딱 한번 30초 쉬고 바로 나와주셨어요.그거라고.. 오나쿠후야.. 코리안 팀의 스포츠 정신이 그렇단다!엎치락뒤치락 삼치락뒤치락. 또 동점.오늘 솔직히… 심판분들의 판정이 애매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했어요.축구응원식에서 심판 일어나라고 소리쳐야하나 생각했다…당연히 저희 감독님도 판정에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죠!경기는 계속됩니다.이제 누가 좀 더 이를 악물을지의 시간.파울이 나온 상황…조금이라도 쉬려고 관중석에 앉은 박지훈 선수. 상대팀이지만 안쓰럽습니다. 정말 잘하는 박지훈 선수인데 마지막엔 정말 피곤해 보이더라고요.(이 와중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우리 강성 씨 www.1분 남았는데요.이렇게 치열한 일이 있나요?제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30초입니다…소리를 지르고 숨을 멈추고 손에 땀을 쥐고 있었다.정말 길었던 30초!그리고 정말 언제 이겼는지 기억이 안나 (울음) 12월 첫 승.소중한 우리의 승리!정말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다친 선수분들 빠른 쾌유도 기원합니다.우리 연패 탈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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