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인공위성 송호준의 삶이라는 형벌
현대판 시집스는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31세의 손호준이 스스로 원했기 때문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기로 했다. 1억원의 제원은 티셔츠를 팔아 충당하기로 할 당시 내가 그에 대해 느낀 것은 현대판 시지프스였다. 5년간 인공위성을 DIY로 제작해 카자흐스탄 옛 소련 우주기지에서 로켓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기 위해 악착같이 다큐멘터리 촬영에 응했지만 꿈과 희망이라는 홍보 메시지에 전혀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영화 시사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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